이번 산행은 아버지센터 팔단금 6주년을 기념하고, 수련 도반들 간의 침목과 우의를 다지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자연경관이 매우 훌륭한 관악산의 둘레길을 따라서 산행합니다.
곳곳의 역사문화유적을 감상하고, 강감찬 장군의 낙성대 공원에서 옛 선인들의
기상을 느끼며, 가벼운 명상과 운기를 통한 기공호흡을 산의 맑은 정기로 담아봅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도반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저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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