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60대, 제 2 인생의 시작입니다.
남녀 모두에게 50-60의 10년은 천 년을 사는 만큼 중요하다.
55-65세의 10년 간이 특히 중요하다.
이 나이 때 형성된 ”삶”이 죽을 까지 계속된다.
사람은 50 세가 넘어가면 기운이 달라져 세포에 혼란이 오는데 이것을 모른다.
이 때를 잘 넘겨야 괜찮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고, 부부가 해로 할 수 있다.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내 몸을 미리 만들어 놔야 한다.
매일 몸의 생기를 키우는 기찬몸 수련을 실천해야 한다
여기서 척추를 바로 잡으면 늙지 않는다
우리 몸은 늙지 않을 수 있다. 세포가 매일 바뀌니 좋은 놈만 붙잡으면 된다.
그것을 담당하는 곳이 척추다. 모든 세포는 척추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
척추를 바로 잡으면 세포는 척추를 위해서 봉사한다. 척추를 바로잡으면
만사 형통이다. 어린애 몸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80살이 되어서도 사지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제대로 앉고 서서 활동하려면
20대 만큼이나 여력이 있어야 한다. 잘 시간에 자고, 깨어 있을 때 깨어있어야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이다. 늙으면 다 그렇다고 하는 건 잘못된 얘기다.
예전 어린애 몸으로 돌아가면 되는데, 그럴 생각이 없으니 불가능한 것일 뿐이다.
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면 된다. 100살 노인이 건강하다면 그럴만하니까 오래 산 것이다.
내가 만든 나의 꼴, 나의 몸 이 바로 나다.
병들거나 급사 하는 사람은 그럴만하니까 병든 것이고 죽은 것이다.
내가 나를 지키지 못하는데, 병원 주치의가 나를 지켜줄 수 있겠는가?
죽지 않게는 해줄 것이다. - 우혈(宇穴) < 내 몸이 나의 주인이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