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유행 이라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동락하던 22년도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한해 동안 기찬몸 팔단금 수련을 꾸준히 해 오시느라 도반님들 수고가 많으셨어요.

도반님들께서 그동안 열심히 해온 기찬몸 수련을 통해서 건강한 삶을 살수 있는 희망을 품고 열심히 정진 하면서 활기찬 더욱 적극적인 삶을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수련의 동반자라 할 수 있는 도반님들을 만나서 함께 즐거울 수 있고, 좋은 것을 나눌 수 있었기에 매우 행복했습니다.
제주도 사부님과 이수재, 백경엽 이사님 께서 신경 써 주시고, 협회 회원님들 마음 써주신 덕분에 22년 새내기들 하고 조촐하고 소박하게 우의들 다지는 한해 마무리 모임을 잘 마치었어요.





모두가 모여 한 해를 보내는 멋진 송년이 아니었기에 많이 아쉬웠습니다.
내년부터는 협회 차원에서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우리 팔단금협회 회장님과 회원님들 모두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한 해 힘차게 출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