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10월, 푸른 바다와 오름의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제주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깨우는 2박 3일의 특별한 건강 힐링 캠프가 열렸습니다.
“기공을 통한 건강 증진과 힐링" 을 주제로 탄력 있는 몸과 부드러운 허리,
그리고 강인한 하체를 유지하는 건강 비법을 체험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창문 밖으로 푸른 바다가 보이는 [바누 힐링센터]에서
1일 차 - 상견례를 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첫째 날 행사는 백마가든에서 제주도 토종 말고기 회식(등심, 곱창, 생간) 회동으로 고소한 저녁 만찬을 즐겼어요.

첫 번째 수련으로 건강 신선술의 명상과 호흡법을 체험하고
평생 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맨손 기공법들 두루 체험합니다.

힐링 캠프 후기 (2일차)
해를 가린 구름으로 일출은 못 봤지만
새벽 공기의 시원함을 느끼면서 고식 오금희 기공으로 몸을 달래고.....


서우봉 하산하면서 뒤로 푸른 바다가 장관입니다.

오전 기공 수련은 제주 돌문화 공원에서 ~



1) 선무 이길우 사부님의 권법 수련




오전 수련 마치고 ....
예약도 받지 않고 무조건 줄 세운다는 인근 제주 할머니 식당으로 .....


오후시간은 애끈 다랑쉬 오름에서 억대밭 산책하기


함덕 최고의 횟집에서 저녁 만찬


하루 종일 산과 들로 제주를 쏘다니며
수련하고 즐기다 보니 넘 넘 피곤해요.
하루의 피로를 완벽하게 풀어주는 박타(안마) 기공 실시



저녁 수련 후 야식 다과 뒤풀이

3일차 조천 푸른 바다 대섬 일출과 기공

아침 명상과 푸른 새벽 파도소리

중국 1대 기공 - 팔단금


아침 식사와 마지막 행사 - 절물공원 탐방


힐링캠프 마무리 회동 기념촬영


절물 공원 둘러보기



2박 3일간의 힐링캠프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