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이 펴낸 책자 ‘오! 나의 팔단금’
- 대한팔단금협회

- 2022년 11월 15일
- 2분 분량
마음건강 길 편집팀 | 입력 : 2022.06.06 04:30

◇ 최근 출간된 ‘오! 나의 팔단금(도서출판 나루터)’은 오금희(五禽戱), 역근경(易筋經)과 함께 중국 3대 기공체조의 하나인 팔단금을 소개한다. /도서출판 나루터
오랜 전통의 중국 기공 체조인 팔단금(八段錦)을 소개하는 한국 최초의 서적이 나왔다.
최근 출간된 ‘오! 나의 팔단금(도서출판 나루터)’은 오금희(五禽戱), 역근경(易筋經)과 함께 중국 3대 기공체조의 하나인 팔단금을 소개한다.
중국인들의 민간 건강 양생체조로 자리잡고 있는 쉽고도 간단하지만, 효과가 좋은 건강법이다.
건강수련 체계의 이름에 비단금(錦)자가 들어가 있다. ‘8단계의 비단처럼 부드럽고 아름다운 동작’이라는 뜻이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부드러움이 연상된다.
기공체조는 평소 생활을 하면서 온 몸의 근육과 신경을 원활하게 만드는 몸을 다스리는 움직임이다.
8가지 간단한 초식을 익히면 건강하고 면역력이 강한 몸을 만들어 활기 있게 살수 있다고 한다.
동작 자체가 간단하고, 배우기 쉬우며,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무엇보다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짧은 시간에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매우 좋다. 누구든지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행할 수 있는 초간편 운동법인 셈이다.
현대인들에게 삶의 질을 진작시키고 사업 혹은 업무의 효율을 향상시키며 생활의 리듬을 높여준다.
이 책은 오랜 시간 팔단금을 수련한 8명이 팔단금의 8가지 초식가운데 하나씩 스스로 모델이 되고, 자신의 수련기를 솔직 담백하게 묘사하고 있다.
8명은 대한 팔단금협회 회장인 이길우와 그에게 팔단금을 배우고 함께 수련한 7명의 제자들이다.
이들은 평범한 이웃들이다. 회사원과 중소기업 사장, 가정주부 등이 팔단금 입문 계기와 수련하면서 겪은 몸과 정신의 변화를 술술 풀어 놓고 있다.
베이징 특파원을 역임하며 신문기자로 활동하다 정년 퇴직한 이 회장은 치악산에 은거하며 주역을 연구하는 백오 감성욱 선생으로부터 팔단금을 전수받아 팔단금을 전파하며 대한팔단금협회를 창립, 팔단금 보급에 힘을 쓰고 있다.
이 회장은 “코로나 시대에 평소 면역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공통 인식이 됐다” 며 “배우는데 시간이 많이 들고, 힘든 건강술이 아닌 배우기가 쉬운 단순한 동작이고, 매일 반복적으로 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팔단금이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이라고 말한다.
※ 조선일보 민학수 기자의 [비단처럼 부드럽고 아름다운 몸을… 8명이 펴낸 ‘오! 나의 팔단금’] (2022년 5월 4일자)
출처 : 마음건강 길(https://www.mindgil.com)






![“젊어지고 싶으신가요? 맨손 기공체조 ‘팔단금’을 권합니다” 이길우 대한팔단금협회 회장 [김호영 국장의 직격인터뷰]](https://static.wixstatic.com/media/0cb155_47c77a15e81044ee9c8dd80e02a81dc5~mv2.png/v1/fill/w_600,h_774,al_c,q_90,enc_avif,quality_auto/0cb155_47c77a15e81044ee9c8dd80e02a81dc5~mv2.png)
![[e책] 아침마다 중국 기공체조 ‘팔단금’ 해보니 - 이뉴스투데이 (enewstoday.co.kr)](https://static.wixstatic.com/media/0cb155_443344e865c44119b976a1a6e9d41a65~mv2.png/v1/fill/w_370,h_477,al_c,q_85,enc_avif,quality_auto/0cb155_443344e865c44119b976a1a6e9d41a65~mv2.png)

댓글